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어(인터넷 방송인)/대규모 콘텐츠/악어의 놀이터/평가 (문단 편집) === 재화 억제로 인한 고강도 노가다 요구 === 장기 콘텐츠인 만큼 서버 내에서 빠르게 재화가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대부분의 직업들이 시간 대비 돈이 잘 벌리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이로인해 펫뽑기, 강화권 등 서버 내에 존재하는 콘텐츠들을 즐기기 위해선 수십시간씩 강도 높은 노동을 해야한다. 결국 스트리머들이 하루에 잠을 3~4시간만 자며 노동을 해야했다. 농부의 경우는 농작물이 자라는 시간에 맞춰 일어나는 잠컨을 해야할 정도. 서버 초기엔 이러한 노동행위도 하나의 재미로 받아들여졌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 노동 행위가 스트레스로 다가오면서 대부분 번아웃이 와 노동을 하는 스트리머도,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 모두 지친 상황이다. 서버 2주차가 된 시점에서 조차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이 재화에 허덕이며 펫뽑기조차 엄두를 못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은 곧 약탈이 허용된 서버임에도 약탈에 대한 극도의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에 한 몫을 했다. 쉽게 벌고 쉽게 쓰는 경제 시스템이었어도 약탈 및 사보타주에 대해 팬덤끼리의 갈등이 예상될 터인데, 단지 펫뽑기 몇 번을 위해서도 아득바득 벌어야 하는 악놀 서버의 경제 시스템에서는 인게임 재화에 대한 과몰입이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 거기다가 RPG의 필수인 사냥을 통한 재화 벌이가 일절 막혀있었으며[* 악어의 설명에 따르면 던전 공략이 막히면 생활 활동을 통해 돈을 벌어 펫과 장비를 정비하고 도전하라는 의도라고 한다. 즉, 던전뺑이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던전 콘텐츠는 앞서 서술한 불합리한 난이도 대비 리턴이 극도로 적은 콘텐츠임이 드러나 앞서 던전을 공략했던 선발주자들이 사냥을 포기하면서 콘텐츠 자체가 사장되는 부작용이 생겨나고 말았다. 이후 난이도를 조정했으나 사냥으로는 돈벌이가 불가능하다는 정책을 고수하면서 결국 던전은 특정 목적이 아니면 절대로 가지 않는 곳이 되어버렸다. 얼마나 심각하면, 보스를 잡아 나오는 코인 교환권과 장비 강화권이 경매장의 악성재고 중 하나가 되었을 정도. 그나마 [[칸나로마트]]가 해체되고 요리사 폭리 현상을 인지한 시점부터 스트리머들이 사냥터로 모이기 시작하고 생활 장비를 사냥터 코인으로 강화시키는 요소가 도입될 예정인 점은 다행스러운 요소이나, 정작 돈을 벌어 성장을 유도하는 콘텐츠인 강화 시스템의 창렬스러운 능력치 상승폭이 선발대로 인해 드러나면서 악어가 추구하던 돈을 벌어 펫과 장비를 정비하고 더 난이도가 높은 던전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버렸다. 해당 부분은 운영진이 하루동안 서버를 닫고 점검을 해야 수정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어 서버가 열려있는 중에는 수정이 어려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